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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馬마溫온公공이 嘗샹言언吾오無무過과人인者쟈ㅣ어니와 但단平평生所소爲위ㅣ 未
번역소학 권10:22ㄱ
미嘗샹有유不블可가對人인言언者쟈耳로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司馬마溫온公공이 샹녜 닐오 내
게셔 더은 이리 업거니와 주001) 게셔 더은 이리 업거니와: 남보다 더 나은 일이 없거니와. ‘더은’의 기본형은 ‘더으다’이며 관형형 어미 ‘-ㄴ’이 통합된 형임.
오직 平평生애 욘 이리 더브러
몯 닐올 이리 업소라 더라 주002) 몯 닐올 이리 업소라 더라: 말하지 못할 일이 없었다. ‘닐올’의 기본형은 ‘니르다’이고 의도법 선어말 어미 ‘-오-’와 관형형 어미 ‘-ㄹ’이 통합된 형임.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사마온공(司馬溫公)이 항상 말하였다. 내가 다른 이에게서 더한 일이 없다. 오로지 평생에 한 일이 남과 더불어 이르지 못할 것이 없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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