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금日일에 行一일難란事고 明명日일에 行一일難란事면 久구則즉自然연堅견固고ㅣ니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번역소학 권8:37ㄱ
오 나래 어려온 이를 고 일 나래 어려온 이를 면 오라면 연히
구드리라 주001) 구드리라: 견딜 수 있다. 기본형은 ‘굳다’이고 서술형 종결 어미 ‘-리라’와 통합된 형임.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오늘에 한 어려운 일을 하고, 내일 어려운 일을 행하여 오래면 스스로 굳을 것이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