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步보出츌入입애 無무得득入입茶다肆酒쥬肆며 市시井졍里리巷항之지語어와 鄭
번역소학 권9:3ㄱ
뎡衛위之지音음을 未미嘗샹一일經경於어耳이며 不블正졍之지書셔와 非비禮례之지色을 未미嘗샹一일接졉於어目목더시다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거름 거러 나드리 제 차 와 술 드디 아니며
져졔와 말와 주001) 져졔와 말와: 시장과 마을의 말과. 단모음화에 따라서 ‘져졔〉저자’로 굳어져 쓰임.
鄭뎡과
衛위와 두 나랏 음탕 풍륫 소리 번도 구(귀)예 디내디 아니며
졍티 아니 주002) 잡글월와 녜답디 아니 빗 번도 누네 브티디 아니더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걸어서 나들이 할 때 차와 술을 파는 곳에 가지 말고 시장과 마을의 떠도는 말과 정과 위 두 나라의 음탕한 음악 소리를 한 번도 귀로 듣지 아니하고 바르지 않은 잡된 글과 예의에 벗어난 얼굴빛을 한 번도 눈에 붙이지 않았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