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명道도先션生이 敎교人샤 自致티知디로 至지於어知디止지며 誠셩意의로 至지於어平평天텬下하며 灑쇄掃소應응對로 至지於어窮궁理리盡진性셩샤 循슌循슌有유序셔더시니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明명道도先션生이 사을 치샤 致티知디로브터 知디止지예 니르며 들 셩실
번역소학 권9:19ㄱ
히 호모로브터 天텬下하이 편안케 호매 니르며 灑쇄掃소應응對로브터 리 궁구며
텬셩다이 다 주001) 호매 니르러 자곡자곡기 례 잇게 더시니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명도 선생이 사람을 가르치셨다. 사물의 이치를 미루어 지식을 밝힘에서부터 지극히 선한 데 머무를 줄 아는 데로 나아감과, 뜻을 정성스럽게 함에서 천하를 태평하게 하는 데로 나아가며, 물 뿌리고 쓸며 대답하는 소학의 가르침에서 이치를 궁구하고 본성을 드러내는 단계로 나아가도록 해, 차곡차곡하게 순서와 차례를 두었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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