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회陽양 太태守슈ㅣ 以이聞문대 使使시者쟈야 賜黃황金금四十십斤근시고 復복之
번역소학 권9:57ㄴ
지야 終죵身신無무所소與예(여)니 號호曰왈孝효婦부ㅣ라니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淮회陽양 원이 나라해 알외온대 쟈 브려 황금 마 근을 주시고
복호야 주001) 죽도록 구실 아니케 니 일훔을 孝효婦부ㅣ라 니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회양 태수가 이 일을 조정에 보고하였다. 임금은 사람을 보내어 황금 40근을 내리고, 호적을 다시 살려주고 죽을 때까지 부역에 나가지 않도록 했다. 세상 사람들은 그녀를 효부라고 불렀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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