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왕凝응이 常샹居거애 慄률如여也야더니 子孫손이 非비公공服복이어든 不블見견야 閨규門문之지內ㅣ 朝됴廷뎡焉언더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王왕凝응이
샹해 이슈매 주001) 샹해 이슈매: 언제나 집에 있을 때나. ‘이슈매’의 기본형은 ‘잇다’인데 의도법 선어말 어미 ‘-유-’와 명사형 어미와 구속형 어미 ‘-매’가 통합된 형임.
엄졍더니 손이
번역소학 권9:95ㄱ
관 아니야 뵈디 몯야 제 집안히 朝됴廷뎡 더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왕응이 매양 집에 있을 때도 엄하였다. 자손들이 관복을 아니 하고는 볼 수가 없어 집안이 마치 조정과 같았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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