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번역소학 권6·7·8·9·10

  • 역주 번역소학 권6·7·8·9·10
  • 번역소학 제9권
  • 외편(外篇)○제6편 선행(善行)○실입교(實立敎)
  • 정호(程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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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程顥) 6


凡범選션士之지法법은 皆以이性셩行

번역소학 권9:15ㄴ

端단潔결야 居거家가孝효悌뎨며 有유廉렴恥티禮례讓양며 通통明명學業업며 曉효達달治티道도者쟈 ㅣ니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믈읫 士 욜 법은 다 본셩과 뎍이 단졍고 조하 주001)
단졍고 조하:
단정하고 깨끗하여. ‘조하’의 기본형은 ‘좋다’인데 부사형 어미 ‘-아’가 통합된 형임.
지븨 이셔 父부母모 효도고 형의게 공슌며 쳥념이며 붓그류미며 녜절이며 양호미며 청념이며 혼 이리 통달고 명며 나라 다릴 道도  아니를 주002)
 아니를:
꿰뚫어 아는 이를.
  거시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무릇 선비를 선발하는 방법은 모두 그 성품과 행실이 단정하고 깨끗하며,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예의와 염치(廉恥)가 있으며, 학문에 통달해 있으며, 나라를 다스릴 도리를 밝게 깨우치고 아는 사람을 써야 할 것이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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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단졍고 조하:단정하고 깨끗하여. ‘조하’의 기본형은 ‘좋다’인데 부사형 어미 ‘-아’가 통합된 형임.
주002)
 아니를:꿰뚫어 아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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