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뎨使
允윤으로 授슈太태子經경더시니 及
번역소학 권9:44ㄱ
崔최浩호ㅣ 以이史事로 被피收슈야 太태子ㅣ 謂위允윤曰왈 入입見견至지尊존야 吾오自導도卿경호리니 脫탈至지尊존이 有유問문이어시든 但단依의吾오語어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님굼이
高고允윤으로 여 太태子를 글 치라 더니
崔최浩호ㅣ 史記긔일로 가텨 太태子ㅣ 高고允윤 더브러 닐오 드러가 님금 뵈아 내 그를
츄리니 주001) 츄리니: 가르치리니. 기본형은 ‘치다’인데 의도법 선어말 어미 ‘-유-’와 구속형 어미 ‘-니’가 통합된 형임.
만일에 님금이 무르시거든 안즉 내 닐온대로
번역소학 권9:44ㄴ
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무제는 고윤을 시켜 태자(太子)에게 글을 가르치게 했다. 최호(崔浩)가 사기의 일로 태무제 옥에 갇혔다. 태자가 고윤에게 말하였다. 내가 들어가 황제를 뵙고, 그대를 살길로 인도하겠소. 만약 황제께서 물으시거든 다만 내 말만 따르시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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