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기四는 崇好호優우游유며 耽탐嗜기麯국糵얼야 以이㗸함杯로 爲위高고致티고 以이勤근事로 爲위俗쇽流류ㅣ라면 習습之지易이荒ㅣ라 覺각已이難란悔회니라
Ⓒ 구결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번역소학 권6:19ㄴ
그 네 쇽졀업시 노로 즐기며 수우를 맛드러 잔 머구모로 노 이 삼고 일 브즈러니 로
쇽 무리 주001) 라 면
호시 주002) 수이 거츠러 아라도 마
뉘우조미 주003) 뉘우조미: 뉘우침이. 기본형은 ‘뉘웇다’이며 명사형 어미와 통합된 형임.
어려오니라
Ⓒ 언해 | 찬집청 / 1518년(중종 13) 월 일
그 넷은, 속절없이 놀이나 좋아하고 맛이 든 술을 마심으로 높은 것을 삼고, 일 부지런히하는 것을 못난 무리라 하면, 익힘이 쉽거나 거칠게 알아도 이미 뉘우침이 어렵다.
Ⓒ 역자 | 정호완 / 2011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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