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영가집언해 상권:117ㄴ
境은 非智면 而不了며 智 非境이면 而不生니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境은 智 아니면 아디 몯며 智 境 아니면 나디 몯니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境은 爲能生이오 智 爲所生이며 智 爲能了ㅣ오 境은 爲所了ㅣ니 境은 主ㅣ오 智 伴이라 說聽이 恒然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境은
能生 주001) 능생(能生): 생기게 하는 성질이 있는 것. 결과를 생기게 하는 것.
이오 智
所生 주002) 이며 智
能了 주003) 능료(能了): 외계의 대상을 인식하고 그 이치를 깨닫게 하는 인간의 지혜.
ㅣ오 境은
所了 주004) 소료(所了): 인간의 지혜를 통해서 깨닫게 되는 외계의 대상.
ㅣ니 境은 主ㅣ오 智 伴이라
닐움과 주005) 드루미 주006) 드루미: 들음이. 듣-[聞]+우+ㅁ+이. ㄷ변칙활용.
녜 그러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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