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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비파사나송 031


色像이 無邊나 悟之者 則無非般若ㅣ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色像 주001)
색상(色像):
색신(色身)과 같은 뜻. 지(地)·수(水)·화(火)·풍(風)·공(空) 등의 물질적 요소로 구성된 육체.
 주002)
:
끝이. [邊]+이. 휴지(休止)나 자음 앞에서 ‘→’은 팔종성 표기.
업스나 아닌 般若 아니니 업스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색신이 끝이 없으나, 안(깨달은) 사람은 반야가 아닌 것이 없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刹海ㅣ 無涯나 般若ㅣ 常照ㅣ니라 又云샤 鬱鬱黃花ㅣ 無非般若ㅣ라 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刹海 주003)
찰해(刹海):
육지와 바다. 세계.
 업스나 般若ㅣ

선종영가집언해 상권:116ㄴ

녜 비취니라 주004)
비취니라:
비추느니라. 비취-[照]++니+라.
 니샤 鬱鬱 누런 고지 주005)
고지:
꽃이. 곶[花]+이.
般若 아니니 업스니라 시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찰해가 끝이 없으나 반야가 항상 (찰해를) 비춘다. 또 이르시되, “울창하게 핀 누런 꽃이 반야 아닌 것이 없다.” 하셨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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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색상(色像):색신(色身)과 같은 뜻. 지(地)·수(水)·화(火)·풍(風)·공(空) 등의 물질적 요소로 구성된 육체.
주002)
:끝이. [邊]+이. 휴지(休止)나 자음 앞에서 ‘→’은 팔종성 표기.
주003)
찰해(刹海):육지와 바다. 세계.
주004)
비취니라:비추느니라. 비취-[照]++니+라.
주005)
고지:꽃이. 곶[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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