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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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사마타송 018


不可爲無知니 自性이 了然故로 不同於木石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아롬 업다 몯리니 내 性이  木石 디 아니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앎이 없다고 못할 것이니, 나의 본성이 맑으므로 목석과 같지 아니하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67ㄴ

經에 云샤 生滅이 滅已면 寂照ㅣ 現前이라 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經에 니샤 生滅이 滅면 寂照 주001)
적조(寂照):
진정한 이체(理體)를 적(寂)이라 하고, 진정한 지용(智用)을 조(照)라 함.
ㅣ 알 나리라 주002)
나리라:
나타나리라. 낱-[現]+()리+라.
시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경에 이르시되, “나고 죽음이 없어지면 적조(寂照)가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셨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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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적조(寂照):진정한 이체(理體)를 적(寂)이라 하고, 진정한 지용(智用)을 조(照)라 함.
주002)
나리라:나타나리라. 낱-[現]+()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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