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明不了야 妄執爲我야 我見이 堅固야 貪嗔邪見으로 橫計所有야 生諸染著니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無明 주001) 무명(無明):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당체 또는 진여(眞如)에 대하여 그와 모순되는 비진여(非眞如)를 말함. ≪기신론≫에서는 불각(不覺)과 같다고 함. 진여에 대하여 무자각한 것.
야 아디 몯야 간대로 자바 我ㅣ라 야 我見이 구더 貪과 嗔과 邪見으로 이슈믈
그르 주002) 그르: 잘못. 그르-+Ø/이(영형태부사화접미사). 어간형 부사.
혜여 여러
染着 주003) 염착(染着): 마음이 다른 것에 물들어 떨어지지 않는 것. 집착하는 것.
내니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54ㄴ
本起無名으로 爲已主宰야 由此야 便生憎愛等境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本來
닌 주004) 無明으로 내 님자 사마 이
브터 주005) 믄득 憎愛等境이 나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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