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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계교사의 007


但以終朝擾擾며 竟夜昏昏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오직 져므록 주001)
져므록:
저물도록. 져믈-[暮]+록(연결어미). ‘ㄷ’ 앞에서 ‘ㄹ’ 탈락.
어즈러우며 새록 아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오직 저물도록 어지러우며 새도록 아득하여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擾擾 則苦樂兩緣이오 昏昏은 則無記一性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25ㄴ

擾擾 苦樂兩緣이오 昏昏은 無記 주002)
무기(無記):
삼성(三性)의 하나. 온갖 법의 도덕적 성질을 삼종으로 나눈 가운데 선도 악도 아닌 성질로서, 선악 중의 어떤 결과도 끌어오지 않는 중간성을 말함.
一性이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어지러움은 고락의 두 인연이고, 아득함은 무기의 한 성품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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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져므록:저물도록. 져믈-[暮]+록(연결어미). ‘ㄷ’ 앞에서 ‘ㄹ’ 탈락.
주002)
무기(無記):삼성(三性)의 하나. 온갖 법의 도덕적 성질을 삼종으로 나눈 가운데 선도 악도 아닌 성질로서, 선악 중의 어떤 결과도 끌어오지 않는 중간성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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