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상

  • 역주 선종영가집언해
  • 선종영가집 권상
  • 제3 정수삼업(淨修三業)
  • 제3 정수삼업 039
메뉴닫기 메뉴열기

제3 정수삼업 039


是故로 智者 欲拔其源야 斷除虛妄고 修四實語니 正直과 柔輭과 和合과 如實와 此之四語ㅣ 智者所行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럴 智者 根源을 려 주001)
려:
뽑으려. 뽑아내려. -[拔]+아+-[引]+려. 통사적 합성어.
야 虛妄 그처 덜오 주002)
덜오:
덜고. 없애고. 덜-[除]+오/고. ‘ㄹ’ 뒤에서 ‘ㄱ’ 약화.
네 眞實 마 닷니 주003)
닷니:
닦느니. 닦으니. -[修]+(현재시제선어말어미)+니.
正直과 柔輭과 和合과 如實와 이 네 마리 智者 行호미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근원을 뽑으려 하여 허망을 그쳐 없애고 네 가지 진실한 말을 닦느니, 정직과 유연(柔輭)과 화합과 여실(如實)과 이 네 가지 말이 지혜로운 사람의 행함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46ㄴ

摠示四語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네 마 모도아 뵈시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네 가지 말을 모아 보이셨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려:뽑으려. 뽑아내려. -[拔]+아+-[引]+려. 통사적 합성어.
주002)
덜오:덜고. 없애고. 덜-[除]+오/고. ‘ㄹ’ 뒤에서 ‘ㄱ’ 약화.
주003)
닷니:닦느니. 닦으니. -[修]+(현재시제선어말어미)+니.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