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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 비파사나송(毗婆舍那頌)
  • 제5 비파사나송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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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비파사나송 010

有無之境을 雙照면 中觀之心이 歷落리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有와 無왓 境을 둘흘 비취면 中觀 주001)
중관(中觀)：
편사(偏邪)한 미망(迷妄)을 여읜 법의 실리(實理)로서 절대적 이성을 관하는 것.
 미 번득리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 〈이〉 둘을 비추면 중관의 마음이 뚜렷할 것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二邊에 無滯면 中道ㅣ 煥然리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二邊 주002)
이변(二邊)：
서로 대립하는 두 가지 입장. 대립하는 두 개의 극단.
에 거디 주003)
거디：
걸지. 걸-[揭]+디. ㄷ 앞의 ㄹ 탈락.
 아니면 中道 주004)
중도(中道)：
정립(定立)·반정립(反定立)의 두 극단을 종합한 뜻. 두 변에 치우친 삿된 것을 여읜 중정(中正)한 도.
ㅣ 리라 주005)
리라：
밝으리라. -[明]+()리+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두 변(유와 무)에 걸지 아니하면 중도가 밝을 것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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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중관(中觀)：편사(偏邪)한 미망(迷妄)을 여읜 법의 실리(實理)로서 절대적 이성을 관하는 것.
주002)
이변(二邊)：서로 대립하는 두 가지 입장. 대립하는 두 개의 극단.
주003)
거디：걸지. 걸-[揭]+디. ㄷ 앞의 ㄹ 탈락.
주004)
중도(中道)：정립(定立)·반정립(反定立)의 두 극단을 종합한 뜻. 두 변에 치우친 삿된 것을 여읜 중정(中正)한 도.
주005)
리라：밝으리라. -[明]+()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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