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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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 비파사나송(毗婆舍那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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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비파사나송 011


若智ㅣ 了於境면 卽是境空 智니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다가 智ㅣ 境을 알면 곧 이 境空 智니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만약 지혜가 경계를 알면, 곧 이는 경계가 공허하다는 것을 아는 지혜이니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前境이 空而無相나 內智ㅣ 了而猶存이로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알

선종영가집언해 상권:109ㄱ

境이 空야 주001)
상(相):
외계에 나타나 마음의 상상이 되는 사물의 모양.
이 업스나 안햇 주002)
안햇:
안의. 안ㅎ[內]+애+ㅅ.
智 아라  주003)
:
오히려.
잇도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앞의 경계가 공허하여 모양이 없으나, 마음 안의 지혜가 알아 오히려 (모양이) 있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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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상(相):외계에 나타나 마음의 상상이 되는 사물의 모양.
주002)
안햇:안의. 안ㅎ[內]+애+ㅅ.
주003)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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