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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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 사마타송(奢摩他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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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사마타송 057


一은 有法身般若고 無解脫이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나 法身 般若 잇고 解脫 업수미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하나는 법신과 반야가 있고 해탈이 없음이요,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未發心前에 具足佛性故로 有法身고 發眞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82ㄱ

智야 見眞似理故로 有般若고 無明이 未盡故로 無解脫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發心 몯 前에 佛性이  주001)
:
갖추어졌으므로. -[具]+()ㄹ.
法身 잇고 眞似智 發야 眞似理 볼 般若 잇고 無明이 다디 주002)
다디:
다하지. 다-[盡]+디.
몯 解脫 업스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발심을 못한 앞에(하기 전에) 불성이 갖추어졌으므로 법신이 있고, 참 지혜와 비슷한 지혜를 드러내어 참 이치와 비슷한 이치를 보므로(깨달으므로) 반야가 있고, 무명이 다하지 못했으므로 해탈이 없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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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갖추어졌으므로. -[具]+()ㄹ.
주002)
다디:다하지. 다-[盡]+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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