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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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사마타송 109


선종영가집언해 상권:104ㄴ

是故로 須識此五念과 及六種料簡이니 願勿嫌之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런로 모로매 이 五念과  六種料簡 주001)
육종료간(六種料簡):
지(地)·수(水)·화(火)·풍(風)·허공(虛空)·식(識)의 육종(六種)에 대하여 고찰 검토하여 선택 분별하는 것.
 아로리니 願 疑心 마롤띠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런 까닭으로 모름지기 이 오념과 또 육종료간(六種料簡)을 알아야 할 것이니, 원하건대 의심하지 말 것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他不見者ㅣ 謂爲煩芿리니 若不委示脩門면 學者ㅣ 焉知歸趣ㅣ리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다 보디 아니니 주002)
아니니:
아니한 이가. 아니+-[不爲]+ㄴ+이(의존명사)+∅/이(영형태주격조사).
어즈럽다 니리니 다가 닷골 門을 委曲히 뵈디 주003)
뵈디:
보이지. 보여주지. 보-[示]+이(사동접미사)+디.
아니면 學者ㅣ 엇뎨 들 알리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다른 보지 않은 이가 어지럽다고 말할 것이니, 만약 닦을 부문을 자세하게 보이지(보여주지) 않으면 배우는 사람이 어찌 뜻을 알겠는가?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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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육종료간(六種料簡):지(地)·수(水)·화(火)·풍(風)·허공(虛空)·식(識)의 육종(六種)에 대하여 고찰 검토하여 선택 분별하는 것.
주002)
아니니:아니한 이가. 아니+-[不爲]+ㄴ+이(의존명사)+∅/이(영형태주격조사).
주003)
뵈디:보이지. 보여주지. 보-[示]+이(사동접미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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