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이나 五念은 是一念의 枝條ㅣ오 一念은 是五念의 根本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그러나
五念 주001) 오념(五念): 오념문(五念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행업을 오문(五門)으로 나눈 부문. 곧 예배문(禮拜門)·찬탄문(讚歎門)·작원문(作願門)·관찰문(觀察門)·회향문(廻向門).
은 이 一念의
가지오 주002) 가지오: 가지이고. 가지[枝]+∅/이-(영형태서술격조사)+오/고. 모음 ㅣ 아래서 ㄱ 약화.
一念은 이 五念의 根本이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
선종영가집언해 상권:95ㄱ
五念이 非離一念而有고 一念이 不藉五念而生니 束爲本末之相須컨댄 應同水波之無有ㅣ로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五念이 一念 여희여
잇논디 주003) 잇논디: 있는 것이. 잇-[有]++오+ㄴ++ㅣ(보격조사).
아니오 一念이 五念을 브터 나디 아니니
뫼화 주004) 本末 주005) 의 서르
기드류믈 주006) 기드류믈: 기다림을. 기드리-[待]+우+ㅁ+을.
삼건댄 반기
水波 주007) 의 업숨 도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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