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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영가집 서 020


加復霜松潔操ㅣ시며 水月虛襟이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霜松인 주001)
상송(霜松)인:
상송과 같은. 서리 맞은 소나무와 같은. 상송+이-(서술격조사)+ㄴ(관형형어미).
 졀개시며 주002)
졀개시며:
절개이시며. 졀개+∅-/이-(영형태서술격조사)+시+며.
水月인 주003)
수월(水月)인:
수월과 같은. 물에 비친 달과 같은. 수월+이-(서술격조사)+ㄴ(관형형어미).
虛 미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또 서리 맞은 솔과 같은 맑은 절개이시며 물에 비친 달과 같은 허한 마음이시어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潔操ㅣ 如霜松시니 行可知矣며 虛襟이 如水月시니 量可知矣로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潔操 주004)
결조(潔操):
맑은 절개.
ㅣ 霜松 시니 주005)
행(行):
행적.
어루 주006)
어루:
가히.
아오리며 주007)
아오리며:
알 것이오며. 알-[知]++오+리+며. 아리며〉아오리며.
虛襟 주008)
허금(虛襟):
텅 빈 마음.
이 水月 시니 주009)
양(量):
아량.
 어루 아오리로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맑은 절개가 서리 맞은 솔과 같으시니 행적을 가히 알 것이오며, 텅 빈 마음이 물에 비친 달과 같으시니 아량을 가히 알 것이로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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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상송(霜松)인:상송과 같은. 서리 맞은 소나무와 같은. 상송+이-(서술격조사)+ㄴ(관형형어미).
주002)
졀개시며:절개이시며. 졀개+∅-/이-(영형태서술격조사)+시+며.
주003)
수월(水月)인:수월과 같은. 물에 비친 달과 같은. 수월+이-(서술격조사)+ㄴ(관형형어미).
주004)
결조(潔操):맑은 절개.
주005)
행(行):행적.
주006)
어루:가히.
주007)
아오리며:알 것이오며. 알-[知]++오+리+며. 아리며〉아오리며.
주008)
허금(虛襟):텅 빈 마음.
주009)
양(量):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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