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身은 有斷德시니 邇因斷惑샤 而顯德실 故名斷德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法身은 斷德이 겨시니 갓가이 惑 그추믈 因샤 德을 나토실 일후미 斷德이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法身不顯은 過在無明니 故로 曰샤 法身이 流轉於五德ㅣ라 시니라 法身旣顯은 功由斷德니 故로 曰샤 出纏을 名大法身이라 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法身 낟
선종영가집언해 상권:87ㄱ
디 몯호 허므리
無明 주001) 무명(無明): 불교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당체 또는 진여에 대하여 그와 모순되는 비진여(非眞如)를 말함.
에 잇니 그럴 니샤 法身이
五道 주002) 오도(五道): 지옥도·아귀도·축생도·인간도·천상도. 여기에 수라도를 더한 것을 육도(六道)라고 함.
애 流轉이라 시니라 法身이 마
나토 주003) 나토: 나타남은. 낱-[顯]+오+ㅁ+(보조사).
功이 斷德을 브트니 이럴 니샤
얼교매 주004) 얼교매: 얽힘에. 얽-[纏]+이(피동접미사)+오+ㅁ+애.
나 일후믈 大法身이라 시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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