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鬼飛災와 天行毒癘와 邪魔魍魎과 若河若海와 崇山穹嶽과 居止樹神과 凡是靈祇ㅣ 聞我名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40ㄴ
者와 見我形者왜 發菩提心야 悉相覆護야 不相侵惱야 晝夜애 安隱야 無諸驚懼야지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惡鬼
인 주001) 인: 날린. -[飛]+이(사동접미사)+ㄴ.
災禍와 天行 모딘 病과 邪魔魍魎과 河와 海와 노 山과 노 嶽과 樹에 사 神과 믈읫 이 靈祇ㅣ 내 일훔 드르니와 내 몸 보니왜 菩提心을 發야 다 서르
두퍼 주002) 護持야 서르 侵勞 아니야 晝夜애 便安야 모 놀람과
저홈 주003) 저홈: 두려워함. 저흐-[懼]+오+ㅁ. 약모음 ‘ㅡ’ 탈락.
업거지다 주004) 업거지다: 없어지이다. 없-[無]+거/어+지++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忍力이 未充실 遠離諸惡이시니 冥間雜類ㅣ 護而發心이로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忍力이 디 몯실 諸惡 머리
여희시니 주005) 여희시니: 여의시니. 이별하시니. 여희-[離]+시+니.
冥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41ㄱ
間 雜類 護持야 發心호미로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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