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선종영가집언해
- 선종영가집언해 권하
- 제6 우필차송(優畢叉頌)
- 제6 우필차송 038
제6 우필차송 038
身이 與空과 相應면 則刀割와 香塗애 何苦何樂이리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몸이 공(空)과 상응하면 칼로 발라냄과 향으로 바름에 무엇이 고(苦)이며, 무엇이 낙(樂)이겠는가?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心이 旣卽空면 身이 亦隨爾니라 涅槃애 云샤 塗割二事애 其心이 無二라 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미 마 空면 모미 좃니라 涅槃애 니샤 며 리 두 이레 그 미 둘 업스니라 시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마음이 이미 공하면 몸이 또 좇는다. 열반경에 이르시되 “바르며 발라내는 두 일에 그 마음이 둘이 없다.” 하셨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