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하

  • 역주 선종영가집언해
  • 선종영가집언해 권하
  • 제6 우필차송(優畢叉頌)
  • 제6 우필차송 065
메뉴닫기 메뉴열기

제6 우필차송 065


神淸慮靜야 細而硏之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神 기며 주001)
기며:
맑게 하며. -[淸]+이(사동접미사)+며.
慮 靜와 주002)
정(靜)와:
고요하게 하여. 정(靜)+-+이(사동접미사)+오(사동접미사)+아. 이중사동형. 현대국어의 경우 ‘서-+이+우+다〉세우다’, ‘자-+이+우+다〉재우다’, ‘타-+이+우+다〉태우다’ 등이 있음.
仔細히 窮究홀 띠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정신을 맑게 하며 생각을 고요하게 하여 자세히 연구해야 한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是非ㅣ 幽微야 其惑이 最細야 察之야도 無象

선종영가집언해 권하:28ㄱ

며 辱之야도 無邊니 莫非智眼이 朗然이라 方袪斯執이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是非 깁고 微야 그 惑이 주003)
:
가장. 매우.
라 펴도 얼굴 업스며 자도  업스니 智眼이 디 아니니 주004)
아니니:
아닌 사람이. 아니-[非]+ㄴ+이[者]+Ø/이(영형태주격조사).
아니라 주005)
아니라:
아니라야. 아니어야. 아니-[莫]+라+(강세접미사). 강세접미사가 어미 뒤에 붙음.
이 執을 아리라 주006)
아리라:
제거할 것이다. -[奪]+()리+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시비가 깊고 미세하여 그 미혹이 가장 가늘어 살펴도 형체가 없으며 찾아도 끝이 없으니 지혜의 눈이 맑지 아니한 사람이 아니라야 이 집착을 제거할 것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기며:맑게 하며. -[淸]+이(사동접미사)+며.
주002)
정(靜)와:고요하게 하여. 정(靜)+-+이(사동접미사)+오(사동접미사)+아. 이중사동형. 현대국어의 경우 ‘서-+이+우+다〉세우다’, ‘자-+이+우+다〉재우다’, ‘타-+이+우+다〉태우다’ 등이 있음.
주003)
:가장. 매우.
주004)
아니니:아닌 사람이. 아니-[非]+ㄴ+이[者]+Ø/이(영형태주격조사).
주005)
아니라:아니라야. 아니어야. 아니-[莫]+라+(강세접미사). 강세접미사가 어미 뒤에 붙음.
주006)
아리라:제거할 것이다. -[奪]+()리+라.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