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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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 권우인서 027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18ㄱ

圓融法界옌 解惑이 何殊ㅣ리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두려이 주001)
두려이:
원만하게. 두-[圓]+이(부사화접미사).
노 주002)
노:
녹은. 융합된. 녹-[融]+.
法界옌 주003)
법계(法界)옌:
법계+예/에+ㄴ.
아롬과 惑이 엇뎨 다리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원만하게 녹은 법계에는 앎과 미혹이 어찌 다르겠는가?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法界ㅣ 旣以圓融이라 解惑이 歷然無二로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法界 마 두려이 노곤디라 아롬과 惑이 번드기 주004)
번드기:
반드시. 분명하게.
둘 업도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법계가 이미 원만하게 녹은지라 앎과 미혹이 분명히 둘이 없도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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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두려이:원만하게. 두-[圓]+이(부사화접미사).
주002)
노:녹은. 융합된. 녹-[融]+.
주003)
법계(法界)옌:법계+예/에+ㄴ.
주004)
번드기:반드시. 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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