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生憎愛야 他物을 不悕며 自財 不恡며 不樂侵犯며 恒懷質直야 心不卒暴야 常樂謙下며 口無惡說며 身無惡行며 心不諂曲야 三業이 淸淨야 在處에 安隱야 無諸障難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憎愛 내디 아니야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39ㄱ
物을 라디 아니며 내
쳔 주001) 을 앗기디 아니며 侵犯을 즐기디 아니며 녜 質直을 머거 미
과디 주002) 아니야 녜
호 주003) 호: 겸손함을. -[謙]+오+ㅁ+.
즐기며 이베 모딘 말 업스며 모매 모딘 行 업스며 미 諂曲디 아니야 三業이 淸淨야 잇논 便安야 모 障難이 업서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憎愛ㅣ 若息면 一切坦然야 自物을 不慳며 他財 不望며 行正直道야 謙而益光며 三業이 旣淨면 障難이 何有ㅣ리오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憎愛 다가 그츠면 一切 훤야 내 거슬 앗기디 아니며 쳔을 라디 아니며 正直 道 行야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39ㄴ
호 더욱 빗나며 三業이 마 淨면 障難이 엇뎨 이시리오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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