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之法이 非常이어 而執有 假非有야 以破常며 性이 非斷이어 而執無 假非無야 而破斷이니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선종영가집언해 권하:88ㄱ
이제 法이
常 주001) 아니어늘 有를
자 주002) 자: 잡으므로. 집착하므로. 잡-[執]+()ㄹㆆ++ㅣ.
非有를 브터 常 破며 性이
斷 주003) 아니어늘 無를 자 非無를 브터 斷 破니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今非謂有야 說非有ㅣ언 非爲法體ㅣ 是非有ㅣ며 今非謂無야 說非無ㅣ언 非謂法體ㅣ 是非無ㅣ니 二病을 雙祛면 一理ㅣ 昭然리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제 有ㅣ라 닐우미 외다 야 非有를 니 니언 法體이 非有ㅣ라 닐오미 아니며 이제 無ㅣ라 닐오미 외다 야 非無를 니 니언 法體이 非無ㅣ라 닐오미 아니니 두 病을 둘흘
아면 주004) 아면: 빼앗으면, 제거하면. -[奪]+()며.
理 리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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