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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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 권우인서 052


不宣노니 同友玄覺은 和南노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펴디 주001)
펴디:
펴지. 더 말하지.
아니노니 同友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29ㄱ

주002)
현각(玄覺):
현각(玄覺) 대사를 가리킴.
 和南노라 【和南 예셔 닐오매 恭敬을 닐위니라 주003)
닐위니라:
말한다. ‘닐위-’는 ‘이루다[成]’의 뜻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는 말하다[謂]의 뜻으로 쓰임.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더 말하지 아니하노니 동우(同友)인 현각(玄覺)은 화남(和南)하노라.【화남(和南)은 여기서 이르되 공경(恭敬)을 말한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同門曰朋이오 同志曰友ㅣ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同門을 닐오 朋이오 同志를 닐오 友ㅣ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동문을 이르되 ‘붕(朋)’이고, 동지를 이르되 ‘우(友)’이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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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펴디:펴지. 더 말하지.
주002)
현각(玄覺):현각(玄覺) 대사를 가리킴.
주003)
닐위니라:말한다. ‘닐위-’는 ‘이루다[成]’의 뜻으로 주로 쓰임. 여기서는 말하다[謂]의 뜻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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