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하

  • 역주 선종영가집언해
  • 선종영가집언해 권하
  • 제6 우필차송(優畢叉頌)
  • 제6 우필차송 021
메뉴닫기 메뉴열기

제6 우필차송 021


夫心性이 虛通야 動靜之源이 莫二며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心性이 虛通야 動靜의 根源이 둘히 아니며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마음의 본성이 훤히 통하여 움직임과 고요함의 근원이 둘이 아니며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橫窮三際며 竪亘十方 故로 曰虛通이오 動而常靜며 靜而常動 故로 曰莫二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빗기 주001)
빗기:
비스듬하게. 횡으로. 빗기-[橫]+Ø/이(영형태부사화접미사). 어간형부사. 부사화파생접미사가 영형태로 나타남.
三際 주002)
삼제(三際):
삼세(三世).
다며 주003)
다며:
다하며. 다-[盡]+며. 다-〉다-〉다하-. 유추에 의한 어형변화.
바 주004)
바:
바로. 바-[直]+Ø/아(영형태부사화접미사). 바〉바로. 유추에 의한 어형변화.
十方애  니샤 虛通이오 動호 녜 靜며 靜호 녜 動 니샤 둘 아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횡으로는 삼세(三世)에 다하며 바로는
(=종으로는)
시방에 차므로 이르시되, ‘훤히 통했다’이고, 움직이되 항상 고요하며 고요하되 항상 움직이므로 이르시되, ‘둘이 아니다’ 하였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빗기:비스듬하게. 횡으로. 빗기-[橫]+Ø/이(영형태부사화접미사). 어간형부사. 부사화파생접미사가 영형태로 나타남.
주002)
삼제(三際):삼세(三世).
주003)
다며:다하며. 다-[盡]+며. 다-〉다-〉다하-. 유추에 의한 어형변화.
주004)
바:바로. 바-[直]+Ø/아(영형태부사화접미사). 바〉바로. 유추에 의한 어형변화.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