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선종영가집언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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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 우필차송 027


理와 量괘 雙消 佛眼之功이 圓著니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理와 量괘 둘히 노 佛眼 주001)
불안(佛眼):
오안(五眼)의 하나. 모든 법의 진성을 비춰보는 부처님의 눈.
功이 두려이 주002)
두려이:
온전하게. 원만하게. 두렵-[圓滿]+이. 두려〉두려이.
나니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이치와 헤아림이 둘이 녹으므로 불안(佛眼)의 공덕이 온전하게 나타나니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說誼]攝大乘에 云샤 如理와 如量괘 通達自在라 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3ㄱ

시니 如量은 照俗고 如理 觀眞니 理와 量괘 俱忘시 謂之佛眼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攝大乘 주003)
섭대승(攝大乘):
섭대승론(攝大乘論). 전 3권. 인도의 무착보살이 지음. 중국 양나라 진제(眞諦)가 번역함. 섭론종의 소의경전임.
에 니샤 如理와 如量괘 通達自在라 시니 如量 俗 비취오 如理 眞 觀니 理와 量괘 다 니즐씨 니샤 佛眼이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섭대승론에 이르시되 “여리(如理)와 여량(如量)은 통달자재(通達自在)한 것이다.” 하였으니, 여량은 속제(俗諦)를 비추고, 여리는 진제(眞諦)를 관조하니 이치와 헤아림이 다 잊어지므로 이르시되, “불안(佛眼)이다.” 하였다.
Ⓒ 역자 | 장영길 / 2000년 9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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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불안(佛眼):오안(五眼)의 하나. 모든 법의 진성을 비춰보는 부처님의 눈.
주002)
두려이:온전하게. 원만하게. 두렵-[圓滿]+이. 두려〉두려이.
주003)
섭대승(攝大乘):섭대승론(攝大乘論). 전 3권. 인도의 무착보살이 지음. 중국 양나라 진제(眞諦)가 번역함. 섭론종의 소의경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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