闃寂이 非有ㅣ나 緣會而能生며 峩嶷이 非無ㅣ나 緣散而能滅니 滅이 旣非滅이어니 以何로 滅滅며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23ㄴ
生이 旣非生이어니 以何로 生生이리오 生滅이 旣虛야 實相이 常住矣니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闃寂 주001) 이 有ㅣ 아니나 緣이
모다 주002) 能히 나며
峩嶷 주003) 이 無ㅣ 아니나
【嶷은 묏 라】 緣이
흐러 주004) 能히 滅니 滅이 마 滅 아니어니 므스그로 滅을 滅며 生이 마 生 아니어니
므스그로 주005) 生 내리오 生滅이 마 虛야 實相이 녜 住니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說誼]性이 本無生이라 非滅生코 無生이며 性이 本無滅이라 非滅滅코 無滅이니 生滅이 元眞일 故로 曰實相이라
Ⓒ 구결 | 세조 / 1464년(세조 10) 월 일
性이 本來 生이
업순디라 주006) 업순디라: 없으므로. 없는 것이므로. 없-[無]+우+ㄴ+(의존명사)+이-+라.
生 滅코 生 업순디 아니며 性이
선종영가집언해 권하:124ㄱ
本來 滅 업순디라 滅을 滅코 滅이 업수미 아니니 生滅이 本來 眞일 닐오 實相이라
Ⓒ 언해 | 신미 등 / 1464년(세조 10) 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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