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禮曹). 고려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의례(儀禮), 제향(祭享), 조회(朝會), 교빙(交聘), 학교(學校), 과거(科擧)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원년(138에 예의사를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예악, 제사, 연향, 조빙, 학교, 과거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두었고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섧-+-어〉설〉설워. 서러워. 서럽다’는 15세기에 ‘셟다’의 형태로 나타난다. 15세기에 어간말의 ‘ㅸ’은 자음 앞에서는 ‘ㅂ’으로, 모음 앞에서는 ‘ㅸ’으로 표기되다가 곧 ‘ㅸ〉w’로 변화하게 되는데, 15세기 문헌에서 이미 그러한 예가 보인다. ‘셜~셜운’의 혼기가 그것이다.
녜조:예조(禮曹). 고려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의례(儀禮), 제향(祭享), 조회(朝會), 교빙(交聘), 학교(學校), 과거(科擧)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양왕 원년(138에 예의사를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예악, 제사, 연향, 조빙, 학교, 과거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두었고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셜워:섧-+-어〉설〉설워. 서러워. 서럽다’는 15세기에 ‘셟다’의 형태로 나타난다. 15세기에 어간말의 ‘ㅸ’은 자음 앞에서는 ‘ㅂ’으로, 모음 앞에서는 ‘ㅸ’으로 표기되다가 곧 ‘ㅸ〉w’로 변화하게 되는데, 15세기 문헌에서 이미 그러한 예가 보인다. ‘셜~셜운’의 혼기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