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4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4집(열녀도 권1,2,3,4)
  • 동국신속삼강행실 열녀도 제2권 주해
  • 열녀도 제2권
  • 동질비도형(同叱非圖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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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비도형(同叱非圖形)


2 : 51ㄱ

同叱非圖形

2 : 51ㄴ

同叱非京都人官奴凡山妻也夫死服三年圖形掛壁日三上食事姑甚謹 恭僖大王朝㫌閭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비 주001)
비:
똥비[同叱非]는. 이두식 이름 표기이다.
셔울 사이니 관로 범산의 겨집이라 지아비 죽거 삼 년 복고 얼굴 그려 의 걸고 날로 주002)
날로:
날마다.
세 번 졔고 싀어미 셤기 심히 주003)
심히:
심[深]-+-히(부사화접미사)〉심히. 심하게. 매우.
삼가더라 주004)
삼가더라:
삼가더라. 조심하더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동질비도형 - 똥비가 얼굴을 그려 벽에 걸고 제사를 지내다
똥비[同叱非]는 서울 사람이니, 관노(官奴) 범산(凡山)의 계집이라. 지아비 죽거늘, 삼 년을 복하고, 얼굴을 그려 벽에 걸고, 날마다 세 번 제사를 지내고, 시어미 섬김을 심히 삼가더라. 공희대왕조에 정려하시었다.
Ⓒ 역자 | 이상규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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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비:똥비[同叱非]는. 이두식 이름 표기이다.
주002)
날로:날마다.
주003)
심히:심[深]-+-히(부사화접미사)〉심히. 심하게. 매우.
주004)
삼가더라:삼가더라. 조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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