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5권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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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욱단지(高煜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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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욱단지(高煜斷指)


5 : 60ㄱ

高煜斷指

5 : 60ㄴ

幼學高煜江陵府人 父病氣絶煜斷指和藥以進病卽愈 昭敬大王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유 고욱은 강능부 사이라 아비 병드러 긔졀엿거 욱이 손가락을 그처 약애 섯거  드리니 병이 즉시 됴니라 주001)
병이 즉시 됴니라:
병이 즉시(卽時) 좋아졌다. 병이 곧바로 나았다. 여기에서 표기한 ‘즉시’는 이 책 안에서 ‘즉제’로도 표기하고 있다. 중세국어에는 ‘즉자히, 즉재, 즉제, 즉, 즉채’ 등 여러 표기로 쓰였다.
쇼경대왕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고욱단지 - 고욱이 손가락을 끊다
유학 고욱은 강릉부 사람이다. 아비가 병들어 기절하였거늘 고욱이 손가락을 끊어 약에 섞어 드리니 병이 즉시 좋아졌다. 소경대왕 선조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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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병이 즉시 됴니라:병이 즉시(卽時) 좋아졌다. 병이 곧바로 나았다. 여기에서 표기한 ‘즉시’는 이 책 안에서 ‘즉제’로도 표기하고 있다. 중세국어에는 ‘즉자히, 즉재, 즉제, 즉, 즉채’ 등 여러 표기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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