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5권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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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광단지(凞光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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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광단지(凞光斷指)


5 : 68ㄱ

凞光斷指

5 : 68ㄴ

金凞光三登縣人 父得重病斷指和藥以進得瘳 昭敬大王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김희광은 삼등현 사이니 아비 듕 병을 어덧거 손가락을 버혀 약의  받오니 됴 엇다 주001)
됴 엇다:
좋음을 얻(었)다. 좋아졌다. 나음을 얻었다. 나았다. ‘됴+’에서 ‘됴’은 또 ‘둏+(명사형 접미사)’의 연철표기로, ‘좋음 또는 좋아짐’의 뜻이 되었다.
쇼경대왕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희광단지 - 김희광이 손가락을 끊다
김희광은 삼등현 사람이다. 아비가 중병에 걸렸거늘 손가락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좋아졌다. 소경대왕 선조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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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됴 엇다:좋음을 얻(었)다. 좋아졌다. 나음을 얻었다. 나았다. ‘됴+’에서 ‘됴’은 또 ‘둏+(명사형 접미사)’의 연철표기로, ‘좋음 또는 좋아짐’의 뜻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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