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7권 주해
  • 효자도 제7권
  • 민락단지(閔洛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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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단지(閔洛斷指)


7 : 66ㄱ

閔洛斷指

7 : 66ㄴ

童子閔洛白川郡人 年十四母病劇洛自斷其指流血於口卽甦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동 민낙은 쳔군 사이라 주001)
동 민낙은 쳔군 사이라:
동자 민락은 배천군 사람이다. 동자란,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를 말한다. 법회 때 화관(花冠)을 쓰고 행렬에 들어가거나, 혹은 번(幡)을 들기도 한다. 덕이 높은 스님들이 밖에 다닐 때 데리고 다니는 아이를 말한다.
나히 열네헤 어미 병이 극거 낙이 스스로 그 손가락을 귿처 피 입에 흘리니 즉시 도로 사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민락단지 - 민락이 손가락을 끊다
동자 민락은 배천군 사람이다. 나이 열넷에 어미 병이 위독하므로 민락이 스스로 그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흘리니 즉시 도로 살아났다.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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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동 민낙은 쳔군 사이라:동자 민락은 배천군 사람이다. 동자란, 절에서 심부름하는 아이를 말한다. 법회 때 화관(花冠)을 쓰고 행렬에 들어가거나, 혹은 번(幡)을 들기도 한다. 덕이 높은 스님들이 밖에 다닐 때 데리고 다니는 아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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