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8권 주해
  • 효자도 제8권
  • 진간동사(振幹同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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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동사(振幹同死)


8 : 17ㄱ

振幹同死

8 : 17ㄴ

訓導崔振幹慶州人丁酉倭賊犯州境振幹負八十歲祖母避亂爲賊所擄不忍捨去並被害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훈도 최진간 경 사이니 뎡유에 왜적이 그 고 디경을 범야 진간이 여니언 할미를 업고 난을 피엿더니 도적의 자핀 배 되여 마 리고 나가디 몯야 다 해홈을 니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진간동사 - 최진간이 할머니와 함께 죽다
훈도 최진간은 경주 사람이다. 정유년에 왜적이 그 고을 지경을 침범하거늘, 최진간이 여든이 된 할미를 업고 난을 피하였더니 도적에게 잡혀서 차마 버리고 나가지 못하여 모두 죽임을 당하였다.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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