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8권 주해
  • 효자도 제8권
  • 독종단지(禿終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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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단지(禿終斷指)


8 : 75ㄱ

禿終斷指

8 : 75ㄴ

私婢禿終襄陽郡人 父病劇斷指得效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비 믠죵이 양양부 사이라 주001)
비 믠죵이 양양부 사이라:
사비 민종이는 양양부 사람이다. ‘믠죵이’는 단모음화를 거치면서 ‘믠죵〉민종’으로 소리가 변동하였다. 한자의 훈과 음으로 이루어진 이름이다. ‘독종(禿終)’에서 ‘독(禿)’의 훈인 ‘민둥산’의 ‘민(맨)’과, ‘종(終)’의 음을 사용하였다.
아비 병이 극거 손가락 베혀 효험을 어드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독종단지 - 민종이 손가락을 끊다
사비 민종이는 양양부 사람이다. 아비의 병이 위독하거늘 손가락을 베어 효험을 얻었더라.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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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비 믠죵이 양양부 사이라:사비 민종이는 양양부 사람이다. ‘믠죵이’는 단모음화를 거치면서 ‘믠죵〉민종’으로 소리가 변동하였다. 한자의 훈과 음으로 이루어진 이름이다. ‘독종(禿終)’에서 ‘독(禿)’의 훈인 ‘민둥산’의 ‘민(맨)’과, ‘종(終)’의 음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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