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한결같이’는 ‘한결같-+-이’로 분석할 수 있다. 여기서 ‘-이’는 부사 파생 접미사이다. ‘한결같이’의 15세기 형태는 ‘티’이다. 이는 ‘하나’ 또는 ‘같은’의 뜻을 가지는 ‘’에 접미사 ‘-’이 결합하고, ‘같다’는 뜻의 ‘-’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
최 조이(崔召史)는 강계부 사람이니, 향리 김양수(金良守)의 아내다. 일찍 남편이 죽고 몸이 토굴에서 살며, 사당을 짓되 극히 빛나고 곱게 하고, 삭망에 반드시 제를 올리며, 계절 옷 마련하기를 한결같이 살아 있는 사람 섬기듯 하여, 스무여 해로되 게을리 아니하더라.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티:한결같이. ‘한결같이’는 ‘한결같-+-이’로 분석할 수 있다. 여기서 ‘-이’는 부사 파생 접미사이다. ‘한결같이’의 15세기 형태는 ‘티’이다. 이는 ‘하나’ 또는 ‘같은’의 뜻을 가지는 ‘’에 접미사 ‘-’이 결합하고, ‘같다’는 뜻의 ‘-’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