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5 : 2ㄱ

李氏死賊

5 : 2ㄴ

李氏晉州人幼學鄭薰妻也倭賊害其夫欲犯李氏李氏堅拒不從賊斬其兩手李氏罵不絕口而死今上朝㫌門

니시 진 사이니 유 뎡훈 ^주001)

정훈：

정훈(鄭薰). 조선 중기 때의 시인. 자는 방로(邦老), 호는 수남방옹(水南放翁).

의 안해라 왜적이 그 지아비 해고 니시 범코져 거 니시 굳게 거스러 졷디 아니대 도적이 그 두 손을 버히니 ^주002)

버히니：

베니.

니시 짓기 입에 그치디 아니고 주그니라 금샹됴의 졍문시니라

이씨사적 - 이씨가 적에게 죽다

이씨는 진주 사람이니, 유학 정훈의 아내다. 왜적이 그 지아비를 해하고, 이씨를 범하려고 하자, 이씨가 굳게 거스르며 따르지 않으니, 도적이 그 두 손을 베자, 이씨가 꾸짖음을 그치지 않으며 죽었다.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이 기사는 전체 2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목록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화면 위로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