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열녀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열녀도 제6권 주해
  • 열녀도 제6권
  • 여씨투담(呂氏投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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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투담(呂氏投潭)


6 : 25ㄱ

呂氏投潭

6 : 25ㄴ

呂氏醴泉郡人 幼學文應周之妻也 爲倭賊所逼紿若從之 行至深潭 自投而死今 上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녀시 녀쳔군 주001)
녀쳔군:
예천군(醴泉郡). 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군.
사이니 유 문응쥬의 안해라 예도적의 핍박 배 되여 거 조 시 가 주002)
거 조 시 가:
거짓으로 좇을 듯이 가서. ‘거짓’은 15세기에 ‘거즛’의 꼴로 나타난다.
기픈 소 다라 스스로 뎌 주그니라 금 상됴의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여씨투담 - 여씨가 소에 몸을 던지다
여씨예천군 사람이니, 유학 문응주(文應周)의 아내다. 왜적이 핍박하자 소에 다다라 스스로 빠져 죽었다.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 역자 | 이상규 / 201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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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녀쳔군:예천군(醴泉郡). 경상북도 북서부에 있는 군.
주002)
거 조 시 가:거짓으로 좇을 듯이 가서. ‘거짓’은 15세기에 ‘거즛’의 꼴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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