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열녀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열녀도 제6권 주해
  • 열녀도 제6권
  • 삼부투수(三婦投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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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투수(三婦投水)


6 : 46ㄱ

三婦投水

6 : 46ㄴ

琴氏校生金訥妻也 孫氏定虜衛李希春妻也 金氏校生權士立妻也 皆慶州人 遇倭賊不污投水而死今 上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금시 교 김눌의 안해오 손시 뎡노위 주001)
뎡노위:
정로위(定虜衛). 조선 성종 11년(1480)에 서북 지방 야인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시험적으로 설치한 군대. 조선 중종 7년(151부터 광해군 무렵까지 존속한 군대.
니희츈의 안해오 김시 교 권닙의 안해니 다 경 주002)
경:
경주 (慶州)의.
사이라 왜적을 만나 더러이디 아니려 주003)
더러이디 아니려:
더럽히지 아니하려.
므레 주004)
므레:
물에.
뎌 주그니라 금 상됴의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삼부투수 - 세 여인이 물에 몸을 던지다
금씨는 교생 김눌(金訥)의 아내이고, 손씨는 정로위 이희춘(李希春)의 아내이며, 김씨는 교생 권사립(權士立)의 아내이니, 다 경주 사람이다. 왜적을 만나 더럽히지 않으려, 물에 빠져 죽었다.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 역자 | 이상규 / 201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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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뎡노위:정로위(定虜衛). 조선 성종 11년(1480)에 서북 지방 야인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시험적으로 설치한 군대. 조선 중종 7년(151부터 광해군 무렵까지 존속한 군대.
주002)
경:경주 (慶州)의.
주003)
더러이디 아니려:더럽히지 아니하려.
주004)
므레: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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