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열녀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열녀도 제5권 주해
  • 열녀도 제5권
  • 장씨자액(張氏自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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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자액(張氏自縊)


5 : 15ㄱ

張氏自縊

5 : 15ㄴ

張氏全州人 幼學梁國傑妻也 倭賊將迫 知不免 自縊而死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댱시 젼 주001)
젼:
전주(全州)의. 전라북도 중부에 위치한 지역.
사이니 유 냥국걸 주002)
양국걸:
양국걸(梁國傑)은 정유재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종사관으로 활약하였으며, 벽사도찰방·삼가현감·해미현감·강계판관·흥덕현감 등을 역임한 조선 중기 문신인 양몽열의 아버지이다.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의 안해라 왜적이 쟝 핍박거 면티 몯 줄을 알고 스스로 목 여 라 주그니라 금샹됴의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장씨자액 - 장씨가 스스로 목을 매다
장씨전주 사람이니, 유학 양국걸(梁國傑)의 아내다. 왜적이 핍박하자, 면치 못할 것을 알고 스스로 목을 메달아 죽었다.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 역자 | 이상규 / 201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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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젼:전주(全州)의. 전라북도 중부에 위치한 지역.
주002)
양국걸:양국걸(梁國傑)은 정유재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종사관으로 활약하였으며, 벽사도찰방·삼가현감·해미현감·강계판관·흥덕현감 등을 역임한 조선 중기 문신인 양몽열의 아버지이다.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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