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8권 주해
- 효자도 제8권
- 천수단지(天守斷指)
천수단지(天守斷指)
8 : 50ㄱ
天守斷指8 : 50ㄴ
館軍石天守定州人事父至誠父久病天守明燈達曙不離其側及其氣絶斷手指出血灌口得甦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관군 셕텬슈 뎡 사이라 아비 셤기기 지셩으로 더니 아비 병이 오라 텬 블을 히고 새도록 그 겨 나디 아니더니 믿 그 긔졀에 손락을 버혀 피내여 입에 흘리니 다시 사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천수단지 - 석천수가 손가락을 끊다
관군 석천수는 정주 사람이다. 아비 섬김을 지성으로 하더니, 아비 병이 오래되매 석천수가 불을 밝히고 날이 새도록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더니, 마침내 그가 기절하니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어 입에 흘렸더니 다시 살아났다.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