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2집(효자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효자도 제7권 주해
  • 효자도 제7권
  • 응복단지(應福斷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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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복단지(應福斷指)


7 : 65ㄱ

應福斷指

7 : 65ㄴ

金應福鏡城府人金景參之子也年十三父病劇嘗糞斷指父歿哀毁過禮 今上朝 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김응복은 경셩부 사이니 김경의 아이라 나히 열세희 아비 병이 극거 을 맛보고 손락을 버혓더니 아비 죽거 슬퍼 여위거 녜예 넘게 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응복단지 - 김응복이 손가락을 끊다
김응복은 경성부(鏡城府) 사람으로 김경삼의 아들이다. 나이 열셋에 아비의 병이 위독하므로 똥을 맛보고 손가락을 베어 드렸으니, 아비가 돌아가매 슬퍼 여위어졌지만 넘치는 예절로 상을 치렀다.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 역자 | 정호완 / 201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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