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

  • 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5집(열녀도 권5,6,7,8)
  • 동국신속삼강행실 열녀도 제6권 주해
  • 열녀도 제6권
  • 정씨촌참(鄭氏寸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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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촌참(鄭氏寸斬)


6 : 39ㄱ

鄭氏寸斬

6 : 39ㄴ

鄭氏晉州人 幼學姜儉妻也 遇倭賊賊逼之 鄭氏興賊相搏 罵不絕口 賊寸斬之今 上朝㫌門
Ⓒ 편찬 | 이성 / 1617년(광해군 9)

뎡시 진 주001)
진:
경상남도 진주(晉州).
사이니 유 강검의 안해라 왜적 만나 도적이 핍박거 뎡시 도적으로 더브러 서 쥐다디며 주002)
쥐다디며:
치며.
구짇기 이베 그치디 아니니 주003)
구짇기 이베 그치디 아니니:
꾸짖기를 입에 그치지 아니하니. 계속 꾸짖으니.
도적이 촌촌이 버히다 금 상됴애 졍문시니라
Ⓒ 언해 | 이성 / 1617년(광해군 9)

정씨촌참 - 정씨가 마디마디 잘리다
정씨진주 사람이니, 유학 강검(姜儉)의 아내다. 왜적을 만나 도적이 핍박하자, 정씨가 도적과 서로 치고 꾸짖기를 그치지 않으니, 도적이 촌촌이 베었다. 지금의 조정에서 정문을 세웠다.
Ⓒ 역자 | 이상규 / 2015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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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진:경상남도 진주(晉州).
주002)
쥐다디며:치며.
주003)
구짇기 이베 그치디 아니니:꾸짖기를 입에 그치지 아니하니. 계속 꾸짖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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