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언해태산집요 64ㄱ

又曰凡逐月安産藏胎衣並向月德月空方位所有十三神殺並宜避忌若月盡則換寫次月圖入月初一日貼如上法【十三神殺見下】

 오 믈읫 자리 보며 의 간기를 다 월덕^주001)

월덕(月德)：

방위의 한 갈래.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만인공통으로 길한 방위로서 흉(凶)을 길(吉)로 전환시키는 힘을 기르게 하는 방위로 사용한다.

월공^주002)

월공(月空)：

사물의 점을 치면 길흉이 모두가 허사가 되는 것.

방위 향야 고 십삼신살 인 랑 다 피야 말라 다가 그 이 그믈거든#그믈다：어두워지다.  버근  산도 밧고아써 웃법티 브티라

또 일렀으되, 무릇 자리를 보면 태반 건사하기를 다 좋은 달과 그렇지 않은 달의 방위를 향하여 하라. 십삼 신 살이 잇는 데는 다 피하라. 만일 그 달이 다하거든 또 다음 달 산도를 바꾸어 써 위의 법과 같이 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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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1): 월덕(月德)：방위의 한 갈래.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만인공통으로 길한 방위로서 흉(凶)을 길(吉)로 전환시키는 힘을 기르게 하는 방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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