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태산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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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 가지 해산할 징조[十産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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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해산할 징조 008-반장산


盤腸産謂臨産時子腸先出兒卽隨産治法用如聖膏貼産母頂上又以磨刀水溫潤子腸飮磁石煎湯一盞則自收 ○又法 井水醋和相半噀産母面或背上三次必收盡神妙
Ⓒ 편찬 | 허준 / 1608년 1월 일

반댱산은 닐온 아기 나 제 챵 몬져 나고 시기 믿바다 나니 고틸 법은 여셩고를 엄의 

언해태산집요 25ㄴ

바기예 브티고  칼  지거미 믈로주001)
지거미 믈로:
나머지 물로. 원순모음화에 따라서 ‘믈〉물’로 소리가 바뀌었다.
드시야 치 적시고 지남셕 달힌 믈  잔을 머그면 절로 드니라 ○  법은 졍화수과 초과 티  엄의 나나 등의나 므면 세 번 번시 다 드니 신묘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 1월 일

반장산은 이른바 아기 낳을 제 창자가 먼저 나오고 자식이 이어 나오니 고칠 법은 여성고를 써라. 산모의 정수리에 붙이고 또 칼을 간 나머지 물을 데워 아기를 적시라. 지남석 달인 물 한 잔을 먹으면 절로 거둔다. 또 한 방법은 정화수와 초와 같이 산모의 얼굴이나 등이나 뿜으면 세 번에 반드시 다 거두니 신묘하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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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지거미 믈로:나머지 물로. 원순모음화에 따라서 ‘믈〉물’로 소리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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