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태산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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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해태산집요(諺解胎産集要)
  • 자식 낳은 뒤의 모든 증세[産後諸症]
  • 열 달이 지나도 낳지 못하는 증[過月不産]
  • 열 달이 지나도 낳지 못하는 증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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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이 지나도 낳지 못하는 증 001


醫學正傳曰 孕婦氣血不足或漏胎失血則胎雖不墮多致逾月不産會見有十二三月或十七八月或二十四五箇月而産者宜用八物湯峻補之
Ⓒ 편찬 | 허준 / 1608년 1월 일

의졍뎐의 오 잉뷔 긔혈이 브죡거나 혹

언해태산집요 60ㄴ

누로 피옷 내면주001)
피옷 내면:
피를 쏟으면. ‘-옷’은 강조의 의미를 드러내는 말 조각이다.
비록 낙 아녀도 열 너모 나티 아니리 하니 일즉 보니 열두서이며 혹 열닐굽 여 이며 혹 스믈넉  다 애 나리 인니 맛당이 팔믈탕을  크게 보라
Ⓒ 언해 | 허준 / 1608년 1월 일

의학정전에 일렀으되, 산모가 기혈이 모자라거나 혹은 태가 떨어져 피를 흘리면 비록 낙태 아니라도 열 달 넘어도 낳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일찍이 낳는 이가 열두세 달이다. 혹은 십칠팔 개 월 혹은 스물넉 달 다섯 달에 낳는 이가 있다. 마땅히 팔물탕을 써 크게 보충해야 한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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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피옷 내면:피를 쏟으면. ‘-옷’은 강조의 의미를 드러내는 말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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